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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즈의 일상
4번째 일본여행의 행선지는 삿포로이다. 23년 1월에 제주항공 찜특가 기간에 줍줍표를 이리저리 조회하다가 9월 17일 - 22일, 5박 6일의 삿포로 왕복 항공권을 구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마지막 날의 계획은 정말 초라하게 보이는데, 마지막 날엔 무리하지 않는걸 좋아해서 간단하게,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걸로 생각을 해뒀다. 물론 시점이 한참 지나서 쓰는 글이라 계획대로 안 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계획을 세웠던 추억도 있으니 생각했던 대로 올려본다. ⇢ 1일차 (23.09.17) 09:30 ~ 10:13 AREX 서울역 > 인천공항 1터미널 AREX 승차권 구입 12:20 ~ 15:00 서울(인천) - 신치토세 제주항공 7C1902 >> 체크인, 출국수속 ~ 17:30 숙소 체크인 >> JR 쾌속 신치토..
여행 4일차.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4일차는 돌아가는 날이기에 크게 많이 움직이는 일정을 두지는 않았다. 규카츠 토미타 츠텐카쿠(통천각) 정도로 여유있게 움직이기로 했다. 일어나서 천천히 씻고 체크아웃할 준비를 했다. 펼쳐뒀던 짐을 다시 집어넣고 캐리어를 잘 닫고 잊은 건 없는지도 확인해보고 방을 나왔다. 로비에 내려가 데스크에 "체쿠아우토오네가이시마스" 라고 말하며 객실키를 반납했고,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지 문의를 했다. 첫 날에 봐두었던 보관룸에 하면 된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보관룸에 갔더니 역시나 부지런한 사람들이 아래칸을 다 차지한 상태였다. 하는 수 없이 위칸에 캐리어를 올리고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잠금장치를 설정했다. 혹시 모르니 설정했던 비밀번호는 핸드폰 메모장에도 적어두는 걸로 비..
여행 3일차. 어제보다 일정이 널널하여 푹~ 자고 일어났다. 3일차 일정은 KYK돈까스 한큐32번가점 The City Bakery 가이유칸(해유관) 텐포잔 대관람차 오코노미야키(숙소 근처 찾아보기) 정도만 계획 했기 때문에 여유로웠다. 아점으로 KYK돈까스를 갈 생각이었기에 천천히 씻고 준비하고 숙소에서 나왔다. 우메다역으로 이동해야 했기에 신사이바시역에서 미도스지선을 이용했다. 우메다역에서 출구를 찾는데 살짝 헷갈렸던 것 같다. 그냥 밖에 나와서 위치를 찾아가기로 했는데 KYK돈까스는 한큐32번가 28층에 있었고 한큐32번가를 찾아야 했다. 구글맵을 켜고 방향을 확인하고 한큐32번가를 향해 열심히 걸었다. 길만 잘 안다면 얼마 걸리지 않을 거리였던 것 같은데.. 약간의 시간이 더 걸렸지만 한큐 32번가..